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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효병원 재활치료사 보바스 치료 보수교육 진행
작성자 : 관리자

재활치료 병원인 서울대효병원 강남병원은 지난 달 19일, 재활치료사 역량증진과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손진철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 IBITA 공인 국제강사를 초빙하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과학적인 지식의 발달과 함께 진화하고 변화하는 물리치료의 핵심을 이해하고, 특화된 재활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보수교육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보바스치료는 성인, 소아 그리고 영·유아 등 모든 연령층의 신경학적 손상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1940년대 유태계 독일 출신 물리치료사와 의사인 보바스 부부가 창안한 치료법이다.

비정상 반사활동 억제와 정상동작 재학습에 바탕을 둔 운동조절 모델로써 뇌성마비나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를 포함하여 뇌손상을 입은 환자를 치료대상으로 한다.

치료의 최종 목표는 장애환자가 최대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1995년 IBITA는 보바스치료의 개념을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해서 환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긴장도와 동작 그리고 기능장애를 평가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통하여 회복을 촉진하여 자세 조절과 선택적 동작의 향상을 통한 기능을 최적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재정립한 바 있다.

서울대효병원 강남병원 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진의료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생활이 치료인 병원의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많은 이러한 보수교육을 진행해 다양한 재활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중장기적 치료플랜 및 환자분들의 기능회복, 질병 예방을 위한 재활치료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